신앙3 눈앞의 현실로 흔들리는 당신에게, 주님이 요구하시는 절대 긍정의 믿음 우리가 이 척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내 영혼의 호흡과도 같은 '믿음'이라는 자산만큼 귀하고 소중한 것이 또 있을까요. 우리 성도들은 언제나 믿음의 고백을 통해 죄악의 사슬에서 벗어나 구원의 문을 통과하지만, 구원받은 이후의 신앙생활 역시 오직 믿음의 분량만큼 성장하고 자라나게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늘 예배의 자리에서 믿음에 대해 수없이 이야기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내 나약한 믿음을 흔들림 없는 반석 위에 세울 수 있을까?"를 매일 처절하게 고민하며 애쓰곤 합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믿음의 가장 무서운 대적은 바로 '의심'과 '불신앙'의 안개입니다. 성경의 장구한 역사 속에는 자녀들이 이 의심의 덫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경계하시는 수많은 전능자의 세밀한 음성이 보석처럼 .. 2026. 9. 16. 서툴고 부족해도 괜찮다, 하나님이 내 시작을 '좋았더라' 하시는 이유 모든 것의 시작을 다루는 창세기는 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의 시작에도 적용되는 깊은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마다 느끼는 막막함과 두려움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익숙함을 좋아합니다. 익숙한 일, 익숙한 사람, 익숙한 환경에 더 친숙합니다. 그런데 창세기의 말씀은 새로운 출발 앞에 설 때마다 뜻밖의 통찰을 줍니다. 창세기에서 배우는 시작의 지혜를 세 가지로 나눠봅니다.1. 모든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비롯됩니다"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 창세기의 첫 문장은 모든 것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합니다. 혼돈하고 공허했던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질서를 갖추어가는 과정은, 우리의 삶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새로운 일.. 2026. 9. 2. 천국에 못 들어가는 이유가 있다 (배경,관계,회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천국에 못 가는 이유가 죄의 양 때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죄를 많이 지으면 지옥, 적게 지으면 천국. 그게 당연한 공식인 줄 알았는데, 성경을 직접 읽으면서 그 생각이 완전히 흔들렸습니다. 천국의 문제는 죄의 유무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였습니다. 1. 우리가 알고 있던 천국의 조건 일반적으로 종교 생활을 열심히 하면 천국에 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교회를 빠짐없이 다니고, 기도하고, 봉사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이죠. 저 역시 오랫동안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7장을 읽으면서 예상 밖의 장면과 마주쳤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귀신을 쫓아냈다는 사람들, 신앙의 이력만 놓고 보면 나무랄 데 없는 사람들이 심판대 앞에서 "내가 너희를.. 2026. 8. 30. 이전 1 다음